[2025 최신] 상생페이백 온라인 결제, 놓치면 환급 못 받는다!
"온라인 결제하면 상생페이백 환급을 못 받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부분 맞습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습니다. 배달앱에서 ‘만나서 결제하기’를 선택해 오프라인 단말기로 결제하면 인정되죠. 이번 글에서는 헷갈리기 쉬운 온라인 결제 인정/제외 기준과 신청 방법을 총정리합니다.
상생페이백 공식 누리집 바로가기• 신청 기간: 2025년 9월 15일 오전 9시 ~ 11월 30일 자정
• 신청 경로: 상생페이백.kr 온라인 신청
• 온라인 쇼핑몰 결제: 제외
• 배달앱 ‘만나서 결제’: 인정 가능
• 키오스크·테이블 오더: 제외
• 삼성페이·애플페이: 오프라인 사용 시 인정
상생페이백 신청 및 온라인 결제
- 신청 기간: 2025년 9월 15일 오전 9시 ~ 11월 30일 자정
- 신청 방법: 상생페이백 공식 누리집(상생페이백.kr) 온라인 신청
- 디지털 온누리 앱 회원가입 필수
- 첫 주(9/15~9/19)는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 적용
- 9월 20일부터는 요일 제한 없이 신청 가능
신청은 온라인이 기본이며, 디지털 온누리 앱과의 연동이 필요합니다. 신청만 해두면 9~11월 3개월간 소비 증가분에 대한 환급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 실적 인정 및 제외 대상
상생페이백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결제가 인정되는가"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아래 표는 소비 실적 인정과 제외 기준을 한눈에 정리한 것입니다.
인정되는 결제 | 제외되는 결제 |
---|---|
본인 명의 국내 신용·체크카드 결제 | 현금, 계좌이체, QR결제, 상품권 결제 |
삼성페이·애플페이 오프라인 결제 | 온라인 쇼핑몰 결제 |
소상공인 매장에서 카드 단말기로 직접 결제 |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대기업 직영점 |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중소·소상공인 매장 |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
배달앱 '만나서 결제하기' (가맹점 단말기 이용) | 배달앱 온라인 자동 결제 |
가족카드 (명의자 실적 합산) | 법인카드 사용액 |
해외 사용액, 세금·공과금·보험료 등 비소비성 지출 |
즉, 단순히 "카드로 결제했으니 다 인정되겠지"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반드시 매장 내 카드 단말기를 통해 결제해야 하며, 온라인 쇼핑몰·배달앱 자동결제·키오스크 등은 모두 실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환급 방식 및 사용처
- 환급 수단: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 지급 시기: 9월분 → 10월 15일, 10월분 → 11월 15일, 11월분 → 12월 15일
- 소급 적용: 11월에 신청해도 9~10월 소비분 환급 가능
-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5년
- 사용처: 전국 약 13만 개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가맹점
- 우선 사용: 지급된 페이백 상품권이 앱 내 기존 잔액보다 먼저 차감
즉, 환급은 현금이 아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이루어지며, 가맹점 범위가 넓어 사실상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니 사용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온라인 쇼핑몰 결제도 실적으로 인정되나요?
아닙니다. 온라인 쇼핑몰 결제는 판매자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실적에서 제외됩니다.
Q. 배달앱 결제는 모두 제외되나요?
일반적인 온라인 자동결제는 제외되지만, ‘만나서 결제하기’를 선택해 매장 카드 단말기 또는 배달대행사 단말기로 결제하면 인정됩니다.
Q. 키오스크에서 카드로 결제했는데 왜 인정이 안 되나요?
키오스크·테이블오더는 판매자 정보 확인이 불가한 경우가 많아 실적에서 제외됩니다. 매장 내 카드 단말기를 직접 사용해야 인정됩니다.
Q. 삼성페이·애플페이는 인정되나요?
네. 단, 반드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드 단말기를 통해 결제해야 인정됩니다.
Q. 환급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5년간 전국 약 13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상생페이백 온라인 결제는 단순히 "온라인 쇼핑몰은 안 된다" 정도로만 이해하면 놓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배달앱 ‘만나서 결제하기’, 삼성페이·애플페이 오프라인 사용, 소상공인 단말기 결제 등은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즉, 어떻게 결제하느냐가 환급 여부를 좌우합니다. 온라인 자동결제보다는 반드시 매장 단말기를 통한 결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신청기간 내에 온라인으로 간단히 신청만 하면,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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